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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컴 오소원(공주)]

 

 

고급 전통차를 마시고 전원의 여유를 느끼러 온 나들이객들이 찻집이 있는 마을 곳곳에 쓰레기를 버려서 빈축을 사고 있다.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상신리와 하신리 등에는 인근 동학사와 연계해서 찾는 나들이객들이 적지 않다.

 

 

 

 

 

이들 마을에는 유명 찻집이 있는데, 이를 찾은 나들이객들이 마을 곳곳에 쓰레기를 버려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일부 나들이객 들은 쓰레기를 돌담에 깊숙히 우겨 넣어서 청소도 어렵게 한다(사진).

 

하신리 주민 A씨는 "고급 전통차를 마시러 와서 여유를 즐기는 분들과 어울리지 않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글, 사진/오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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