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컴 오소원(세종)] 부천FC 1995 12세 이하 유소년 팀이 2017 대교 눈높이 전국 초등 축구리그 왕중왕전에서 3위에 올랐다. 부천FC 12세 이하는 2017년 11월 11일 토요일 오전 11시 구미 시민 보조 경기장에서 치러진 대회 4강전에서 강호 신정초등학교를 만나 0-2로 패했다. [왕중왕전 3위를 기록한 부천FC 1996 12세 이하 유소년 팀. ⓒ부천FC 1995 유소년 페이스북] 부천FC 12세 이하는 FC서울, 성남FC 12세 이하 등을 연거푸 꺾으며 4강에 올랐지만, 신정초등학교의 벽을 넘지 못 했다. 하지만, 팀 역사에 비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부천FC 유소년 시스템의 우수성을 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지역 사회의 유망주를 발굴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보였다. 글/오소원
[언더컴 오소원(세종)] 부천FC 1995의 12세 이하 유소년 팀이 2017 대교 눈높이 전국 초등학교 축구 리그 왕중왕전에서 4강에 진출했다. [성남FC 상대로 승부차기 승리를 기뻐하는 부천FC 1995 12세 이하 선수들 ⓒ부천FC 1995 유소년 페이스북] 부천FC 12세 이하는 2017년 11월 9일 목요일에 진행된 성남FC 12세 이하와 경기에서 전후반을 득점없이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4-3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부천FC 12세 이하는 11일 토요일 구미 시민 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신정초등학교와 4강전을 치른다. 신정초등학교는 전통의 강호이나, 최근 부천의 상승세도 무섭다. 글/오소원
아산 무궁화, 성남FC, 부천FC1995. 1부 리그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막차가 곧 떠난다. 승차권을 구입하기 위한 문턱에 위 3팀이 와 있다. 2017년 10월 29일 일요일 오후 3시 일제히 치뤄지는 경기에서 마지막 티켓 2장의 주인이 가려진다. 현재 아산이 승점 53점으로 3위, 성남은 승점은 같지만 득점에서 밀려 4위, 부천이 승점 51점으로 5위이다. 아산과 성남은 승리하면 무조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부천은 떨어진다. 문제는 아산이나 성남 중 한 팀이 비긴 상태에서 부천이 승리할 경우. 이 경우에는 부천이 플레이 오프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비긴 팀과 승리한 부천이 승점이 같지만, 득점이 48점으로 많은 부천이 유리하다. 아산은 득점이 43점, 성남은 38점이다. 성남은 리..
성남FC, 최근 3경기 연속 PK 얻어 … 후반기에만 7개 PK 얻어 [언더컴 임호근(서울)] 2017년 10월 22일 K리그 챌린지 성남FC와 대전시티즌의 성남 홈 경기에서 성남FC가 얻은 페널티킥(PK)이 화제다. 성남FC는 패색이 짙은 상태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천금같은 PK를 얻었다. [사진: 성남FC가 PK를 얻는 순간(인터넷 중계 화면 촬영)] 덕분에 성남FC는 승점 1점을 얻으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반걸음 다가섰다. 성남FC는 이 경기에서 PK를 얻어내며 3경기 연속 PK를 얻어내는 저력을 발휘했다. 특히 리그 후반기에만 7개의 PK를 쓸어 담았다. 일부 축구 커뮤니티에서 일부 팬들은 "성남이 후반기에만 PK로 경기 결과를 6번 바꾸었고, 승점 중 10점이 PK로 얻었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경기지사 출마, 중앙당 당직, 행정부 진출설 등 차기 행보 관심 당장 부천FC 1995 운영에는 큰 변화 없을 듯 [언더컴 임호근(서울)] 김만수 부천시장이 내년 시장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만수 시장은 내부 통신망을 통해 이렇게 밝히고 "부천시에도 새로운 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시장의 차후 행보에 대해서는 경기도지사 출마,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당직자, 행정부 입각 등 다양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김만수 부천시장(사진:김만수 시장 공식 홈페이지) 부천FC 1995 운영에는 당장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김 시장의 임기는 내년 6월이기 때문에 내년 운영은 올해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시의회도 대체로 우호적인 분위기다. 차기 시장 후보로 언급되는 인물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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