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컴 시즌4, 시작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하는 미디어 언더컴입니다.

언더컴은 2007년 한국 축구 3부리그인 K3리그 부천FC 1995의 창단과 함께 'BFC미디어'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습니다(시즌1). 

부천FC 소식만 다루는 축구 전문 매체였습니다.

부천FC 후원사였던 다음커뮤니케이션과의 협약으로 BFC미디어의 기사는 포털 사이트 DAUM의 뉴스 서비스 미디어다음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3년 부천FC가 프로로 진출하면서 BFC미디어를 운영하던 자원봉사자들은 각장 운영비를 갹출하여 매체의 운영을 진행하였고, 기사의 범위를 사회 분야, 특히 부천 지역뉴스로 확대하였습니다. 매체 이름은 BC뉴스로 하였습니다.(시즌2)

2014년 BFC미디어를 운영하는 자원봉사자들의 구성에 변화가 오면서 매체 이름을 사회적 약자를 대변한다는 의미의 Under Communication 으로 바꾸고, 매체명을 언더컴으로 하였습니다(시즌3). 

이후 DAUM과 협의를 통해 축구는 물론 사회, 국제, 스포츠일반, 생활경제 분야 등에 기사를 송고하였으나 2017년 DAUM과 문서없는 협의 상태를 해지하며, 제휴 관계가 종료되었습니다.

DAUM에 기사를 송고할 때는 자체 홈페이지가 없는 매체였습니다. 제휴가 종료된 이후 자체 매체를 만들기 시작하였고, 본 홈페이지에서 새롭게 처음부터 다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시즌4).

앞으로는 자체 홈페이지에 광고를 게재하는 등 수익사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매체의 모토는 그대로 입니다. 언더컴은 여전히 부천FC를 중심으로한 축구 및 스포츠 뉴스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매체입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9월 22일 

10년을 한결같이 언더컴 운영 봉사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