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선수 라커룸에서 선수를 격려하면 안 된다? [온라인팀] 지난 2018년 6월 23일 러시아월드컵 한국과 멕시코 경기 후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이 라커룸에서 선수들을 격려한 것을 비판하는 일부 매체을 상대로 누리꾼이 반격에 나섰다. 대통령과 영부인이 선수단 격려를 비판한 매체는 특히 여성인 영부인이 라커룸에 들어간 것을 '성적감수성'의 문제로 지적하며 비판했다. 일부 누리꾼은 과거 여성인 메르켈 독일 총리가 러커룸에서 독일 선수단을 격려하는 사진을 올리며 "이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라며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온라인팀
스포츠/국내축구
2018. 6. 27. 11:45